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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옹

241231

by 뽀르넨 2024. 12. 3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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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 안녕!
올해 찐 마지막 날...!
올 해, 특히 이번주는 나라 망조 무슨일인가 싶을 정도로 다사다난 다이나믹 코리아였고..
앞으로도 넘어야 할 정치적 큰 산과 문제, 그리고 반드시 풀어야 할 억울한 죽음들이 있었죠?

날짜라는게 그냥 숫자라면 숫자에 불과하고 의미를 부여하자면 끝도 없이 넓어지기 마련이지만
그래도 올해들 돌아보며 저에게 개인적으로 찾아온 변화와 제 주변으로 찾아온 변화에 대해
말해보려고여

첫번째, 저의 정신적 엄마가 생겼습니다.
두번째, 정규 학기를 모두 끝냈습니다. 근데 이제 졸업은 못하는 ^0ㅠ
세번째, 새로운 공동체가 생겼습니다.
네번째, 저의 세계가 다시 구축되는 개인적인 사건이 생겼습니다.
다섯번째, 더 이상 가족에 휘둘리지 않게 되었습니다. 

음 써놓고 보니까 뭔가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군요??
하지만 나는 작년과 그대로...!!! 같은데...???
따지고 보면 또 아닌거같고요
헤헤...

다들 올 한해 어땠는지 모르겠지만요
다들 그래도 조금은 나은 2025년이 되시길 바랍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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