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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옹

240910

by 뽀르넨 2024. 9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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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한 주는 죽겠네와 좆같네의 반복이었다.
일단 호르몬이 미쳐 날뛰고 있었고, 그 호르몬의 영향 + 기존 증상의 악화로 잠겨있던 개 좆같은 기억 중 하나가 새롭게 해금됐다.
일종의 backfired 인 셈. 뻐큐.
침대에 늘어져 찔찔 울었더니 금세 주말이 지나갔고 벌써 화요일 아침이 다가왔다. 
애옹... 뽀르넨은 영어공부를 해야한단말여요.. 
다 울었으니 이제 할 일을 해야지?
훌찌락... 넹..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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