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생에 운전은 글렀나보다 - Euro Truck Simulator2 (유로트럭 시뮬레이터2)

 

ohoh 고앵이의 변신은 무죄 ohoh 이번엔 트럭운전 가보자고

 

조오아써 이번엔 트럭운전사가 되었습니다. 

면허는 없지만 경험도 없지만 가보자고

지구라면 어디든 배달합니다 갑니다가요

 

짜-잔★

유니폼도 갖춰입었겠다 이제 진짜로 출발합니다. 

 

우리 배송회사 정상영업합니다

시작하면 우선 본인의 프로필 & 회사를 만들게 되고요.

우리 회사 이름은 갑니다가요로 정했지롱

가운데 런치패드의 로고를 누르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다

처음 시작하면 자본금이 쥐뿔도 없기 때문에 돈이 모일 때 까지 프리랜서로 일하게 됩니다. 

이렇게 목록에서 의뢰를 확인하고 괜찮은 의뢰를 골라 선택하면 바로 로딩이 시작됩니다. 

오늘 저와 함께 할 회사의 자동차 세르게이 입니다. 헬로 세르게이

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대로 쭈욱 따라갑니다. 보시다시피 차선은 조까고 갔습니다.

차선 지키는게 왜이렇게 어렵냐?

어찌어찌 잘 가는 거 같았는데...?

어?

어어어?

그래요 차가 뒤집어진 것이에요.

끼힝ㅠ.. 

차는 일어나지 못했고요... 긴급출동서비스를 불러 가까운 지점으로 옮겨 차를 수리하고 다시 출발했읍니다.. 

훌찌락..

 

그리고 해가 졌고요..

늦었어요.. ㅠ..

그리고 이 뒤로 한번 더 뒤집어졌고요ㅠ...

차를 또 고쳤고.. 

체험판을 다운받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읍니다.

^0ㅠ...

잘가라 세르게이 운전은 어렵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