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옹

240829

뽀르넨 2024. 8. 29. 01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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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모두 잠든 새벽에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.

미리 말하지만 잘 쓴다고 하지는 않았다. 

생각해보면 저 말은 틀렸다.

나는 글을 직접 쓰지 않는다.

타이핑을 하기 때문이다.

도대체 무슨 소리 중이냐고 물으신다면

그냥 해본소리랍니다.

 

지구출신 외계냥, 뽀르넨 인사올립니다. 

강녕들 하신가요, 휴먼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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